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북유럽 선진국도 유토피아는 아닙니다. 불만있는 사람 많지요.
하지만 전체적인 삶의 질이 높고, 행복한 비율도 우리나라 보다 높습니다.
그쪽 사람들이 욕심이 없어서 그런 사회를 만들어놓지는 않았을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성취욕과 경쟁심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에 어쩌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치열한 이 사회가 그런 성취욕과 경쟁심을 가지고 커가게 만든 것은 아닐까요?
저를 비롯해서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유토피아를 바라는게 아니고, 그저 살만한 세상을 원하는 것뿐입니다.
살만한 세상을 바라는게 이상에 불과하다면, 이 현실은 정말 슬프기 그지없는 장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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