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때는 시장 자체도 조그만한데다가 pc통신으로 연재되다보니 지금처럼 책 보는 연령대가 많이 낮지는 않았죠. 출판사에서도 많이 신중했을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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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러네요. 그때는 정말 끝까지 다 봤었는데 요즘엔 중도하차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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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마도사 보니 흑기사가 생각나네요.. 어떤의미에서 인생에 최악의책이였던 흑기사 ㅠㅠ ..
엥? 판과 디트에게 자식이?? 그런 거 없지 않나요? 제가 기억하는 마계마인전(지금 생각해도 국내 제목 센스하고는...) 마지막 장면이 판 옆에서 영원히 있을거라 생각하며 늙어가는 판과 홀로 남게될 자신에 대한 슬픔까지 독백하던 장면이었는데... 자식은 없던 것 같은데..
딸이 있습니다...
판과 디도가 아니라 니스와 슬레인 아닌가요? 한국 출판된 분량 말고 일본 출판본에도 자식이야기는 없는 걸루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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