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메르트님// 요즘은 안 보신다니, 그럼 지금은 일이나 공부를 하시나요?
타리네님// 냐하.. 에.. 일단 당신으로 바꿔 놨습니다만, 왠지 그 칭호는... 좀 무례한 느낌이라 쓰기를 망설였는데요... 음, 그냥 님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에... 에. 어쨌든 바꾸었습니다.
....아, 여러분...이라고 바꿔야겠네요. 바꿨습니다.
헤매는꽃님// 헛ㅋ 아버지분에게 영향을 받으신 거였군요;; 왠지 지적인 모습으로 무협지를 읽는 중년 남성이 떠오르는... ㄷㄷㄷ
유령님// ㅋ친구분이..
만화책만 보다가 처음으로 흥미를 가진 소설이 퇴마록..당시 영화로 나와서 호기심에 읽게 되었죠. 흔히 판타지라고 하는 장르는 당시.. 슬레이어즈를 보다가 호기심에 그 원작 소설책을 찾다가 1권이 없어서 근처에 있던 책 중 뽑았던 게 마계마인전.. 즉 로도스전기..'ㅁ';;
무협은 판타지에 입문한 지 3년이 지난 어느 날 '무협도 한 번 읽어볼까?' 하고 우연히 뽑아든 게 비뢰도...;;;
저는 초6때 만화책을 하루에 5권 이상 보다가
만화책이 더 이상 볼게 없어서 판타지도 함 봐볼까...?
하면서 찾다가 보인게
'관우'라는 퓨전판타지였어요
삼국지는 초등학생 누구나 쉽게 접하자나요
3~4권 까지 봤는데 지루해서 접었다가
중1때 학교 도서관에서 묵향을 시작으로
판타지건 무협이건 가리지 않고 보게 됬죠
(첨에 퓨전판타지를 접해서 그런듯 ㅋ)
전 친구의 추천으로 '하얀늑대들'이라는 소설로 입문하고
룬의아이들 이나 잘알려진 쥬논님 작품을 읽었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무협에 거부감이 일더군요
그러다 흑마법사 무림에가다를 보게되면서
무협에 흥미를가졌고 이제는 판타지보다는 무협을 훨신좋아하는
체질이 되어버렸네요
역시 남자는 무협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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