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건달.

 기사와 건달은 총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판1 중세2 무협3

 성기사가 무언가 목적을 가지고 실크로드를 지나 중원으로 가게 되어 거기서 각종 악연을 만든다. 광승이라고 불리는 소림사 고수가 있는데. 이 광승이 귀여워한 여아를 성기사가 죽이게 된다.

 그리고 성기사는 무언가의 목적을 위해 시공을 초월에 대한민국으로 오게 된다. 이를 쫒는 광승도 술법을 재게해 영혼을 대한민국으로 오게 되고 어느 중의 몸속으로 빙의한다.

 주인공 건달은 기사를 만나서 반 어거지로 시종이 되는데. 이게 참 유쾌하면서도, 아재틱하고 맛깔나게 진행된다.

 근데 1부 완결 이후 안나옴 연중 ㅜ.ㅜ

 

[이통천]

저도 재밌게 읽은 작품인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마택]

그 작가분은 왜 연중한거에요? 혹시 아시나요?

[이통천]

저도 모름. 공저 형식의 표사사군명? 이라는 무협지가 있었던것만 알죠.
추측하자면 기사의 세계는 십자군의 중세인듯한데,마법을쓰죠.
요즘이라면 다른차원의 마법기사나 성기사일수있지만 그때는 종교와 마법의 충돌로 세계관성립에 실패하신듯.

[사마택]

아하. 그렇군요. 과연 레벨 99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