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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않 깨어나도 죽었으니 끝이고, 목을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시대에 아는 사람(살려내라고 갈굴사람) 따위 없을테니... 뭐, 그대로 죽어도 상관없다는 태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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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해준대도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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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님...그렇죠? 그런데 이미 성업중이라고 합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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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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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좀 오류가 있는듯한데.. 대부분 냉동인간 만드는 곳은 그냥 몸 통째로 합니다. 돈 많은 사람들인데 뭣하러 목 자르고 장기적출하는 업체에다가 해달라고 요청하겠습니까?
그리고 저렇게 하면 유지비는 다소 싸게 먹힐지 몰라도 애시당초 무사히 냉동될 확률 자체도 훨씬 떨어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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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냉동시키기도 한다는데요. 반값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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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죽고나서 하는겁니다. 살면 좋은거고 복구못해도 이미 죽은상태라 이거죠. 그러니 뭔짓을 해도 용납이 되는거죠. 하는사람들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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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님...생각외로 많다는군요. 그 업체 사장말로는....그리고 전체 냉동이 더 어렵고 오히려 적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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