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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68 비구름
    작성일
    10.04.05 23:36
    No. 1

    아 왠지.. 찔린다.. 그래도.. 긴장감넘치는 전투씬은 역시 생사가 걸린 전투씬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NoosGN
    작성일
    10.04.05 23:36
    No. 2

    전투신이 나왔는데 안죽는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여; 죽이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당연한 결과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4.05 23:40
    No. 3

    밀덩님//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게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ㅅ-; 물론 죽는 것 자체로 뭐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요새는 너무심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4.05 23:40
    No. 4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게 씁슬한거죠 전쟁씬이 아니라 전투씬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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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비구름
    작성일
    10.04.05 23:45
    No. 5

    과곰님/ 생각해보니까 현대에서 주먹으로 싸우는 거면 죽을일은 없겠지만, 장르소설에서는 칼 들고 싸우는 게 대부분의 전투씬인데 왠만큼 실력차이가 안나면 죽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4.05 23:48
    No. 6

    아니, 이 게시글을 쓴 이유는... 전투씬에 사람이 죽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요즘 사람들이 너무 죽고 죽이는 걸 좋아한다고 한탄하고 있는 거에요; 주제에서 벗어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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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비구름
    작성일
    10.04.06 00:04
    No. 7

    외돌이님/ 아아 그렇군요.. 그런데 제 생각이지만, 그때 사황과 친구분의 말투를 잘모르겠지만, 그 친구분은 죽는 걸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저 약간의 장난기를 담아 가볍게 한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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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리암
    작성일
    10.04.06 01:03
    No. 8

    현대사회에서처럼 생각많고 어지러운 세상에 사람들이 가상으로나마 죽고, 죽이는 것을봄으로써... 어쩌면 쾌감과 희열을 느끼는 것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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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루이네드
    작성일
    10.04.06 01:49
    No. 9

    죽는걸 좋아한다기보다는 익숙해지고, 무감각해지고..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위해서 자극적인건 필요한데 이게 사람들이 익숙해지면 더 자극적이 되고.. 반복인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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