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연중된 작품

문피아에서 연중된 작품중에 타 플랫폼에 올라와서 완결까지 되는 작품들이 있네요.

그 작가님께서 출판사와 계약을 맺은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반가우면서도 씁쓸하군요.

[meyameya]

저도 그렇다는 애기를 들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문피아가 작가한테 매우 유리한 사이트인데도 불구하고 그렇다는건... 어떤 계약에 대해서 너무 느슨하니 무시당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플랫폼에서 그러지 못하는건 그만큼 작가에게 연중할시 작가에게 큰 리스크가 있을겁니다.
즉 문피아가 호구라는거... 작가바라기 문피아 ㅠ 돈은 그래도 독자가 내는건데...

[무정호]

문피아가 호구라거나 계약이 느슨하기 보다는 계약전에 c나 n사에서 mg 라는 이름의 선인세를 천만원단위로 줄테니 가자고 매니지 업체들이 꼬십니다.
문피아에서의 성공이 보장되지 못한 작가라면 그 선인세 몇천에 혹 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서 타 플레폼으로 갈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Nopa]

문피아가 호구인게 아니고 돈에서 밀리는거.
문피아랑 출판 계약을 안하는 이상은 플랫폼일뿐이고
작가도 플랫폼을 바꿀 자유가 있으니 바꾸는거죠.
문피아가 카카오,네이버에 돈은 매우 밀려도
살아 남을수 있는건 누구나 여기에 글을 올릴수 있으니까 그런건데
돈 많이 벌수 있는 이름값있는 작가 입장에서는 타플 가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