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헐;; 선택지들이 참. 일단 말로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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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모조리 비워서 전부 불태워버립니다. 그래야 다신 안 합니다.
ㄷㄷ; 아니 세탁기옆에 빨래바구니 같은것도 안놓여있나보네요;; 공용세탁기가 달랑 하나라면 그정돈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제가 기숙사 생활 할 때 사건이 생각나네요. 밤중에 세탁기 돌리니깐 시끄러워서 그랬는지 누군가 빨래를 소변기에 쑤셔놓았던...-ㅅ-
ALLfeel님...그사람이 누군진 전 모릅니다. 기다릴 시간도 없구요 DevGru님... ㅋㅋㅋㅋㅋㅋ 토마호크톰님 세탁기가 여려개고 주말이라 많이 밀립니다. 바구니는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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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허나 용서하는게 제일 좋다. 中 함무라비 법전
저희 기숙사를 4건물에 나눠서 2000명이 넘게 쓰기 때문에 수요가 좀 많습니다.
그 사람이 옷 찾으러 올 때까지 기다려서 따진다.
궈, 권신님 사례가 후덜덜.... 그 분 괜히 일날 짓을 하시네요.. ㄷㄷㄷ
아니면 대자보 같은 거...
후아 권신님 사례가 참...권신님 사례보고 4번 결정이네요... 글 쓰다보니 좀 풀렸고...
저도 옛날에......과거 언젠가 한번 치약을 뿌려 넣은 적이 있었져
음 저도 그런경험해봣느데요 반대로 세탁하려 갈때마다 덩그라니 세탁기 안에 있는 세탁물이 정말 짜증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세탁할땐 타이머 맞춰서 제때 빼가고 남의 세탁물이 있을땐 깨끗한 비닐로 옮겨놓고 세탁했습니다. 어떻게 하시든 곰탱이님 마음이지만 세탁 끝났는데 덩그라니 세시간째 세탁물이 있는 것을 봣을때 기분을 생각해본다면 어느정도 너그럽게 대처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곰탱이퓨님이 그러셨을리는 없지만요 ㅎㅎ)
1시간 30분밖에 안됬어요 그니까 빨래 끝나고 30분 지난거;;
뒤에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실 세탁기가 잉여로운데 앞사람이 빨래 안 가져가면 짜증납니다=_= 뒷사람도 잘못했지만 제때 가져가는 습관도 필요할 것 같네요. 저는 세탁기 돌리자마자 핸드폰에 알람 맞춰 놓고 가져갑니다.
일번 아님 이번이요.
아무리 그래도 땅바닥에 던져놓는건 너무 심하군요. 갚아주세요.
말로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냥 저같으면 세탁기 끄고 말래요-_-;
군대가면 그 보다 더한꼴도 봅니다 ㅋ 짬이 조금 모자랄때 내 빨래 돌리고 있었는데 한번 가보니까 제 빨래는 꺼내져있고(다 빨리지 않은 채로;;) 다른 놈 빨래가 돌고있길래 열받아서 나도 세탁기 끄고 빨래 꺼내서 봤더니 어떤 고매하신 병장님거라서 그냥 닥치고 내버려뒀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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