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결말이 뻔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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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죽을거 예상했거든요ㅡㅡ; 솔직히 뿌린 건 많은데 회수할 길이 없잖아요. 차라리 진짜로 세상 한 번 뒤집으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엌 글세요... 저는 재밌게 봣는데.. 역시 작품이라는게 평이 나눠질 수 밖에 없나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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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뻔했나여; 저는 죽지 않을줄 알았어요. 시청자들 소감에 어느정도 따르는듯 했고요. (예로 최장군과 왕손이 살릴 때) 오늘 대길이 죽일 때즈음 가서 무슨 복선이 있었을까, 했더니 대길이가 유곽과 자신의 집만 돈을 입금하지 못했던 것만 떠오르던데..
예상했던 스토리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서 좀 그랬지만(결말까지) 재밌게는 봤네요 ㅋ
이게 다 언년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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