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ㅡㅡ

안 보신 분 있으면 보지마세요.

이건 뭐

결말이 너무 뻔했어요

어쩐지 뿌린 떡밥이 너무 많다했다

결국은 모두 사ㅋ망ㅋ 하나도 안슬프고 역시ㅡㅡ라는 기분밖에 안 든 추노 마지막회인듯요ㅗㅗㅗㅗ

[쭌님]

결말이 뻔했나여?

[Clari]

네 전 죽을거 예상했거든요ㅡㅡ; 솔직히 뿌린 건 많은데 회수할 길이 없잖아요. 차라리 진짜로 세상 한 번 뒤집으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잇꿍]

엌 글세요... 저는 재밌게 봣는데.. 역시 작품이라는게 평이 나눠질 수 밖에 없나보네요 ㅠㅠ

[쭌님]

글쎄요.... 뻔했나여; 저는 죽지 않을줄 알았어요. 시청자들 소감에 어느정도 따르는듯 했고요. (예로 최장군과 왕손이 살릴 때) 오늘 대길이 죽일 때즈음 가서 무슨 복선이 있었을까, 했더니 대길이가 유곽과 자신의 집만 돈을 입금하지 못했던 것만 떠오르던데..

[카이신]

예상했던 스토리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서 좀 그랬지만(결말까지)
재밌게는 봤네요 ㅋ

[LoveF3]

이게 다 언년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