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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럴수가 신이시여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
10.03.22 16:23
조회
342

미친듯한 폭설... = 알바생 Hell(사장님 계실 때만)

눈이 많이 내리니 초, 중, 고딩들이 집, 학교, 학원에만 박혀있었으면 좋겠군요. 제발...

22년 살면서 몇 안되는 신에게 기원하기 ㅠ_ㅠ

그리고 피방에서 자리 더럽히는 성인분들도 오늘은 오시지 않았으면 비나이다 비나이다.


Comment ' 4

  • 작성자
    검정쥐
    작성일
    10.03.22 16:48
    No. 1

    하지만 언제나 신은 기대를 저버리고
    '훗,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하느리라.'
    하며 술처먹은 개차반 같은 돌+i를 선물해 주시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死門
    작성일
    10.03.22 16:53
    No. 2

    그리고 강림하는 초딩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03.22 17:01
    No. 3

    미쳤어요 날씨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0.03.22 17:07
    No. 4

    검정쥐님//ㅠ.ㅠ 초딩님들 와도 좋아요. 술먹은 멍멍이님만은 내려주지 마세요. 2주전인가? 술먹고 피방와서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고 해서 진짜 경찰 부를 뻔 했어요. 제가 교대 10분전이라서 다행이었지...

    死門님//오늘 가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경고해야겠네요 애들 있으면.. 초딩보다는 요즘 고딩이 대세죠. 서든하면서 초딩보다 더 시끄러울때 있어요.

    悲戀歌님//ㅠ.ㅠ 학교에서 수업듣다가 눈오니까 [어 눈오네? 좋아 오늘은 시크하고 매력있는 인천남자 컨셉을 잡고 멍때려야지]라고 생각하다가 알바를 떠올리고 신을 찾기 시작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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