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 많이 하는거 사회에선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거 웃긴 겁니다.
대학에 왜 갔죠? 공부하려 간거 아닌가요?
공부하는데.. 남의 시선이 신경쓰이십니까?
전 1학년 때 조용히 뒤에서 자거나 튀거나 했다가... 군대 갔다 온후 복학 한 뒤에는 교수님 앞에서 마구 질문하거나 틀린 대답 해댑니다.
1학년때 알던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하지말라고요...
왜요? 내가 내 공부 하는데.
남이 내 대신 공부해 줍니까. 교수님들도 은근히 좋아 합니다. 적어도 뒤에서 자는 학생보단 동문서답을 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학생을 좋아하는 건 인지 상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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