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랑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표로 나서는 건 잘 못하는데
교수가 수업 할 때 질문식으로 하자나요(?)
그럼 저 혼자(?) 말 하고...
어쩔때는 엉뚱한, 틀린말을 하고...(이말하는데 저말하고..)
잘난척 하는 거 좋아하고...
직접적으로 잘난척 하지는 않는데
간접적으로...잘난척하죠...
밑에 토마토 관련 글에 덧글 쓴 것 처럼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을 하고...
이런건 고치는게 좋겠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기자랑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표로 나서는 건 잘 못하는데
교수가 수업 할 때 질문식으로 하자나요(?)
그럼 저 혼자(?) 말 하고...
어쩔때는 엉뚱한, 틀린말을 하고...(이말하는데 저말하고..)
잘난척 하는 거 좋아하고...
직접적으로 잘난척 하지는 않는데
간접적으로...잘난척하죠...
밑에 토마토 관련 글에 덧글 쓴 것 처럼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을 하고...
이런건 고치는게 좋겠죠?
말 많이 하는거 사회에선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거 웃긴 겁니다.
대학에 왜 갔죠? 공부하려 간거 아닌가요?
공부하는데.. 남의 시선이 신경쓰이십니까?
전 1학년 때 조용히 뒤에서 자거나 튀거나 했다가... 군대 갔다 온후 복학 한 뒤에는 교수님 앞에서 마구 질문하거나 틀린 대답 해댑니다.
1학년때 알던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하지말라고요...
왜요? 내가 내 공부 하는데.
남이 내 대신 공부해 줍니까. 교수님들도 은근히 좋아 합니다. 적어도 뒤에서 자는 학생보단 동문서답을 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학생을 좋아하는 건 인지 상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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