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그런 생각했었는데요......
중1 때 향어를 해부한 적이 있습니다. 산채로요.
근데 이 향어란 녀석이 살을 잘라내도 아가미랑 입을 뻐끔뻐금 하더란 말입니다. 내장을 다 드러낸 채 말이죠.
물고기는 신경이 없어서 살을 잘라내도 고통을 못 느낀다고 하는데....
누가 압니까? 우리가 향어가 아닌데....향어가 고통을 느끼는지 안 느끼는지....
어쩌면 인간보다 더 진화된 생물이 나타났을 때....그들도 그러지 않을까요?
인간은 산 채로 해부하고 살을 잘라내고 내장을 드러내도 고통을 못 느낄 거라고....
그렇게 우리도 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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