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표절이 아닐 수도 있어요. 지구 반대편에 나랑 닮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건데 그에 비하면 아이디어나 작품구성이 비슷할 확률은 그야말로 애들 장난 수준이겠지요.
하지만 문제는 그에 대응하는 방식이지요.
아니 기르던 개를 훔쳐가도 눈이 뒤집히는 마당에 내 새끼를 누가 유괴해서 자기 자식이라고 우기는데 넋 놓고 있을 순 없잖아요. 그리고 내 새끼가 분명한데 누군가 저거 우리앤데? 라고 우기면 그것도 마찬가지 넋놓고 있을 순 없잔아요.
근데 왜 이 사건은 왜 이리 조용한가요. 제3자들은 오히려 난리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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