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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41 주교주
    작성일
    10.03.09 19:55
    No. 1

    장르시장 자체는 커졌다고 봅니다. 적어도 만화시장에 비하면 장르소설 작가는 작품을 잘내면 살아갈 정도는 되지 않습니까? 만화가에 비하면 뭐.... 이제 파이질을 생각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09 19:56
    No. 2

    파이의 크기를 줄이더라도 파이의 맛과 향은 늘려야겠지요. 이제 클만큼 컸으니 잘라낼 부분은 잘라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졸음
    작성일
    10.03.09 19:58
    No. 3

    만화시장은 망했고 장르시장도 망하기 일보직전이죠
    대여점이 도약하려는 장르계를 짓밣고 목숨줄만 간당간당 붙여놓게 만들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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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10.03.09 19:58
    No. 4

    파이론을 꺼낸것도 고무림의 금강님이었습니다
    그러니 그 파이에 대해 말할 사람도 문피아의 금강님이겠죠
    많은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문피아는 금강님의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만들때부터 장르문학의 중흥을 위해 금강님이 스스로 만드신거니까요
    금강님이 어떤 쪽이든 확실한 의견표명을 하면, 문피아는 그것을 그대로 따를겁니다. 그럼 이 사이트 이용자또한 따라갈꺼라 생각합니다.

    참 생각해보면 금강님은 장르문학에 엄청난 권위를 가지고 계신것 같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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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0.03.09 20:00
    No. 5

    문피아가 생각하는 장르소설과 독자가 생각하는 장르문학의 차이를 알게한 일이었습니다...저는 대여점에서 중고등학생들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대리만족형 글들이 내가 사랑하는 장르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피아는 달리 생각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10.03.09 20:06
    No. 6

    뭐 당시 대여점은 파이키우기를 위해서는 최고의 조건이었습니다.
    안정적인 기반수입이 되기 때문이며 장르문학의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도 가능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3.09 20:06
    No. 7

    만화는 망했습니다.
    진짜 잡지가 하나 둘 씩 폐간되면서 끝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팡팡이라던지 영챔프 제가 즐겨 모으던 잡지들이 사라지면서 말이죠...
    잡지가 있어야 신인의 등용문 기회가 되고 할텐데..
    그래도 다른 방면으로 웹툰이라는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만...

    장르계도 만화랑 사정이 크게 다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금방이라도 망할 수 있는..
    사상누각이라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09 21:08
    No. 8

    요즘에는 키운파이가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썩히고 나서 대여점이랑 같이 버릴생각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어느분이셨더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메일
    작성일
    10.03.09 21:16
    No. 9

    파이론의 맹점은 끝이 없다는 거죠. 이쯤되면 커졌다 싶어도 더 커져야 한다, 정말 참고 참아서 이제 받을 때가 된 거 같아도 더 커져야 한다, 항상 이런 말이 나오죠.
    그나마 이건 커질 때 이야기고 장르시장의 경우는 반대가 아닐런지. 감상란 논란의 경우 비추글을 사람들 눈에 안띄게 해서 파이가 커졌느냐가 문제겠죠. 猫님 말마따나 그 질은 어떻게 되었구요.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보는 중고등학생들을 상대로 키운 파이가 과연 중고등학생들이 다른 흥미거리를 찾았을때 그 크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네요. 전 당장 스타2가 나와서 대박이 난다면 장르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800원을 들여 1시간을 재밋게 보내는 방법에 있어서 장르소설이 앞으로도 경쟁력이 있을런지...
    이번 논쟁에 있어서 단지 누군가를 까고 싶어서 까는 분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다들 장르 시장에 애정이 있어서 걱정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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