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자기 기억이 났는데
이 기억이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과거에 고무판 시절이었나 고무림시절이었나
그때 감상란에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오고
"이거 재미없다. 이거 삼류 ㅇㅇ"등등의 글이 올라오자
당시 운영진이 꽤나 많은 토론과 토의 끝에
비평란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금강님이 하신 이야기가 아마
파이 론 이었죠.
아직은 장르문학의 파이를 키워야 할때다. 정도의 요지로 해석가능한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조금이 이곳이 친작가적 사이트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이건 말그대로 감상인데 거기에 부정적인 의견이 들어갔다고 비평란으로 옮겨갔다. 이젠 감상도 마음대로 못하는거냐" 등의 비판과 비난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 문제도 얼마 지나니까 새로유입된 분들에 의해 사라져 버렸죠
그분들이 보기에는 그 바뀐모습이 사이트의 처음모습이자 본래모습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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