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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36 메가마우스
    작성일
    10.02.28 00:16
    No. 1

    아. 이 시 윈터러에서 나왔던 시라 기억하고 있어요. 마지막 두 행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10.02.28 00:17
    No. 2

    메가마우스님//윈터러에도 나왔었나요?
    으헝 읽은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ㅠㅠ 재독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메가마우스
    작성일
    10.02.28 00:19
    No. 3

    마지막권 마지막 부록에서 나온 것 같아요. 으,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28 01:01
    No. 4

    비슷한 것 같긴한테 윈터러에 나오는 거랑은 조금 다른듯.....
    내 영혼의 주인 이건 맞는것 같은데 시어들은 조금씩 다름.....
    하여튼 멋진 시네요.....

    전 그런 분위기의 시 중에서 이게 젤 좋던데.....

    "그림자마저 집어삼키는 어둠을 덮는 어둠의 밤
    나 홀로 고요히 존재하니 내 묻힌 그림자도 고요하노라"

    존재자체의 불변성을 노래하는 시 같은데 저는 왠지
    이 시를 보고 있으면 판타지소설 같은게 생각남.....
    어디서 나온건지는 기억안나는데 무슨 작가가 썼던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2.28 01:05
    No. 5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10.02.28 01:08
    No. 6

    천율강님//어느 시죠? 처음보는데 좋네요 ㅎㅎ
    모흐님//참 좋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탈퇴계정]
    작성일
    10.02.28 01:19
    No. 7

    윈터러에 나오는 시 맞습니다. 약간 틀린 것은 전민희 작가 본인이 직접 번역을 한 것이라 그럴 겁니다.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 시가 담긴 책은 학교 선배인가 하시는 분이 주셨다고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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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0.02.28 01:28
    No. 8

    마지막 두 구절은 굉장히 유명하고, 제법 많은 소설에 인용된 것으로 기억. 그나저나 영화 제목 "인빅터즈INVICTUS"라고 알고 있었는데.. 우리가 꿈꾸는 기적은 수식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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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공중변소
    작성일
    10.02.28 01:46
    No. 9

    인빅투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0.02.28 02:19
    No. 10

    변소님 ㄳ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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