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작품명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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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거의 그런 경험이 없지만 그런 경우 기분이 참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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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런경우 있더군요; 한번은 책이 150페이지 이후로는 전부다 그냥 누런 종이더라구요 아무것도 안써져있는;;;;;;;
책공장다니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작가 잘못이 아니라 출판사가 책공장을 잘못잡은듯합니다. 제가 다니는 책공장은 직원분들이 열심히 하셔서 하자가 발견되면 바로 빼고 하자발견율이 상당히 높아 보이더군요. 하지만 유독 한분만이 하자가 발견되도 가끔 기계에 물량이 밀리다보니 통과시키는 경우도 있고요... 뭐... 결과없는 주저리였습니다...
과곰님, 저도 뭐 작가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냥 유독 그 작품만 그러니까, 걍 농담으로 하는 얘기죠. 하지만, 농담이더라도 불량품이 오는 것은 기분이 안 좋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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