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책이 잘 들어오질 않다 보니, 저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 책을 사는 편입니다.
책도 빠르고, 또 깨끗하게 오는 편이라 불만도 없구요.
근데 유독 어떤 작품은 배송받을 때마다 하자투성입니다.
킁.
어떤 때는 페이지가 칼로 그은 것처럼 너덜너덜해지기 일보 직전이질 않나, 페이지 일부가 반으로 접혀져 있질 않나, 붙어 있질 않나.
요번에는 일부가 아예 백지네요. -_-
교환신청을 하긴 했습니다만, 주말이 끼어있어서 다음 주나 돼야 확인이 되고, 교환해서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휴, 한참 잘 읽다가 갑자기 백지 나와서 순간 확 짜증. >.<
결국 담주까지 기다려야 할 듯.
이건 근데 뭔 일인지, 매번 이 작품만 그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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