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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2.20 02:08
    No. 1

    헉 사적 모임 적는 것 저는 이해되는데요. 연예인들에게는 팬도 중요하지만 친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그들에게 친구만큼 좋은 명약도 없겠지요.
    확실히 요즘 연예인들의 사적모임에 대한 반대의견들이 많이 보이네요.
    서현 우결 출현은 기획사의 오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0.02.20 02:10
    No. 2

    뭐.... 소녀시대라면 다들 띄워주고 열광하니 그렇겠죠........
    글쎄요....지금 마음가짐이라면 조만간 사고 하나 터트리겠죠...
    허영심이 깃든 아이돌이야 말로 기자들에게 제일 좋은 먹잇감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EunSi
    작성일
    10.02.20 02:22
    No. 3

    친구를 가지는것에 대해 나쁘다고 하는게 아니라
    아이돌 = 우상 입니다 아이돌인 이상 이성과 관계를 가지는데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많은 10대,20대들에게 소녀시대가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우상,이상형 입니다 사생활도 중요하지만 프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이상 이성 아이돌과 사적모임을 결성하고 주위에 알리는것은 자신들의 위치나 영향력을 아직 제대로 자각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프로답지 않은 모습에 실망했다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2.20 03:42
    No. 4

    서현의 우결은 좀깜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0.02.20 04:16
    No. 5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2.20 07:21
    No. 6

    우결출연은 그렇다쳐도 나머지는 글쎄요.

    그렇다라면 나르샤나 가희같은 성인돌들이 인기를 얻고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돌들도 너네들(팬)과 크게 다르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다 라는것을 아이돌들 스스로가 보여주고 있고, 팬들도 그것을 크게 거리낌없이 수용하고 있는 지금에 와서 아이돌이 어쩌니 한다는건 흔히 말하는 [요정들은 술도 안마셔, 화장실도 안가] 같은 90년대식 아이돌 인식이 아닐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테디베어
    작성일
    10.02.20 08:02
    No. 7

    대뷔이후 줄곳 병풍역활인데 이제 자기밥그릇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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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0.02.20 08:27
    No. 8

    서현의 우결 출연은 자신의 의지보단 기획사의 힘이 크지 않았나 싶고 망내 본인에게도 인지도를 높일 기회니 뻥차긴 힘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빨리 이 커플은 찟어졌으면 하고 이왕 하는거니 하는 동안은 시청률도 잘나오고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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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일
    10.02.20 08:56
    No. 9

    Gee때는 저도 참 귀엽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군 전역하고 얼마 안되었을때라 관심도 많이 있을때였고..요즘보니 제대로 안들어봐서 그런가??노래의 중독성은 어떨지 몰라도 노래의 완성도라는 부분에서는 그다지...

    서현 우결 출연 같은것은 너무 민감하신것도 같고...
    나쁜뜻은 없구요.물론 팬이라면 하나하나에 민감할수밖에 없겠지만,
    저는 그렇게 팬이라고 할정도까지 좋아해본적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것 뿐이니..;;혹시나 나쁘게 받아 들이진 마세요.
    그치만 팬이 중요한 연예인이라곤 해도..정말 윗분 말씀처럼 90년대식의 미친듯한 연예인에 대한 사랑도 아니고...많이 개념자체가 바뀐듯하던데...너무 민감하게 볼것은 없지 않을까도 싶어요.

    많은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지만...정작 본인들 젊은 나이에 포기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참 보기 그런면도 있더라구요
    프로지만 그전에 한 소녀일테고...사람은 실수도 하는 동물인데
    너무 민감한것까지 팬으로서 잘잘못을 가린다면...

    정말 연예인은 너무 힘들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10.02.20 09:57
    No. 10

    맘에 들면 좋아하면 되는거고 맘에 안 들면 안 좋아하면 되는거고..

    팬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이유 대면서 팬이 되거나 되지 않겠다 할 필요 없어 보이네요. 그냥 "이제 소시 맘에 안 들어요 팬 아님" 으로 충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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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해라면
    작성일
    10.02.20 11:19
    No. 11

    팬심이란게 그렇지 않나요?
    계속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거나
    과거의 모습만을 좋아하며 천천히 잊어가거나

    사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안좋은점(제가 싫어하는점)이 있으면 의식적으로 무시합니다
    그러면 그 연예인의 모든점을 알지는 못하지만, 오랫동안 팬심을 유지하는데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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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0.02.20 12:23
    No. 12

    뭐... 어떤 이미지나 전략을 택하게 되면... 누군가를 얻게 되고 또, 누군가를 잃게 되는 것이라는게 세상이라는 거겠죠.
    현재의 선택으로 인해서 잃는 것과 얻는 것... 얻는 것이 더 많다고 판단했기에 선택하게 됐을테고, 그렇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도 역시 선택한 사람들이 감수해야 하는 것... 하늘 아래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변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도태되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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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0.02.20 18:47
    No. 13

    높은 정점을 쳤으니, 살짝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갈 수도 있겠죠.
    팬심이란것도 쭉가는게 아니라 일리저리 흔들리기도 하니까요.
    그 우결이 독이될지 득이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ㅋㅋㅋㅋ
    막내가 청정구역 이미지라고 해서 다들 감싸고 돌지만 소녀시대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없다는 것은 맞는 말일테니...

    우결로 대박나면 서현은 성공 아닐까요. 서현 본인이 원했을 지도 모르구요.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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