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나오기 직전에 팬이 되서 빠돌이로 진화 했다가
요즘 다시 일반인으로 퇴화되는 중입니다
노래도 솔직히 맘에 안들어지고 (전 다.만.세와 소녀시대,힘내를 가장좋아합니다) 요새 벌어지는 이런저런 일들이 다 맘에 안드네요
견과류모임이라는 아이돌들의 사적모임을 가지고 앨범에까지 모임멤버의 내용을 적다니... 팬들에게 고마워 하는 내용보다 모임멤버들에게 고마워하는 내용이 더 많더군요 앨범을 산 팬으로써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무엇보다 아이돌의 의미나 자신들의 위치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씁슬했지요
이것도 컸지만 제일 크리는 서현의 우결..
방송에서 남자에 관심없어요~남자보다 고구마가 좋아요~그래놓고 우결이라니...
막냉이의 이미지는 모범소녀,청정구역 이런 이미지인데 우결로 인해 확 깨지니 팬심도 점점 줄어드는군요 ㅜㅜ
벽에 붙여진 싸인 포스터도 굽네 시켜먹고 받은 다이어리도 잡지사서 받은 화보집도 아무대나 쳐박을 때가 멀지 않은듯합니다
이번 콘서트 티켓 스탠딩 12번으로 구매했는데 가서 보고 팬심이 살아나지 않는이상 소시 팬 포기할듯하네요
p.s 소시콘서트 가시는분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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