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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HaRang
    작성일
    10.02.18 20:33
    No. 1

    전 절대 친하게 지내지 않습니다.
    뒷담화 까는 사람을 정말로 싫어하기 때문에, 한번까지는 봐주지만 한번만 더 들려오면 선빵을 갈기고 말지 친하게 지내지는 못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10.02.18 20:33
    No. 2

    그리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남는 기억이 동생이 저에게 뒤에서 쑥덕거렸다는 얘기 해주는데 비웃으면서 돼지보고 돼지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라고 했던게 기억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2.18 20:34
    No. 3

    177에 63인데 돼지시라..
    182에 90키로인 저는 ... 오우거군요 ㅠㅠ
    아흑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에 요요현상와서 오히려 12키로 쪄버린;;
    70키로대로 내렷다가 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10.02.18 20:34
    No. 4

    루비듐님// 지금이 돼지란게 아니고... 예전에 돼지였다구요...ㅠㅠ 위에 177에 84까지 나갔었다고 했잖아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2.18 20:36
    No. 5

    지금은 아니잖아요...
    놀리시는건가요? ㅠ,ㅠ

    저 한때 스트레스와 군에 대한 압박때문에 몸무게 110키로까지 간적이..
    군대가니 2달만에 37키로 빠져서 세삼 .. 충격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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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학인생
    작성일
    10.02.18 20:37
    No. 6

    그런 인간과 사귀면 노이로제 걸립니다 =_=;;
    님이라도 당당하게 나서시는게 어떨까요?
    "너, 나 돼지라고 뒤에서 놀렸었다며?" 같이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데분
    작성일
    10.02.18 20:40
    No. 7

    음…. 전 성격이 소심해서 별로 도움이 안 되겠지만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친해질 수 없죠. 뭐 앞에서 놀리거나 하는 녀석이랑은 어떻게 미운 정이라도 들겠는데 아무래도 앞과 뒤가 다른 녀석과는 좀 그렇죠.
    타산지석이라지 않습니까? 그 엄친아(...)를 보고 자기도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해보고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해보시는 것만으로도 그 분들과 알게된 이익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분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 '그분들과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라고까지는 말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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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0.02.18 20:42
    No. 8

    저같으면 그냥 겉으로는 웃으면서 지내고 기회를 옅봐서 뒷담화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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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2.18 20:46
    No. 9

    굳이 친하게 지낼필요 있나요. 그냥 알고만 지내면 되지요.
    뭐 그 친구 동생(누나)가 이쁘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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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0.02.18 20:52
    No. 10

    엄마 한태 물어보세요
    걔랑 왜 친하게 지내야 하냐고
    나는 걔랑 친하게 지내기 싫다
    걔가 싫다 말하세요
    그러고도 계속 친하게 지내라고 하면
    걔가 나한태 돼지라고 뒷담화 했다고 하세요
    앞에선 웃고 뒤에선 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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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10.02.18 21:01
    No. 11

    그러게요. 어머니께 왜 사실을 말씀드리지 못하나요.
    지금 하신 질문은 어머니께 사실을 말씀드리고 난 후에도
    어렸으니까 그랬겠지. 등등의 말씀을 하시며
    그래도 엄마 친한 친구 아들인데 친하게 지내야 한다라는 말씀을 듣고 난 후에야 하셔야지 깊은 공감이 갈 것 같네요.
    지금은 그냥 "우선 말씀이나 드려보죠?"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머니는 당연히 본인의 아들과 친구분의 아들이 친하길 바라시는게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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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2.18 22:28
    No. 12

    그 애들한테 따지는건 좋지 않은거 같고...
    (험담했던 기억조차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어머니께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고 계속 기억에 남아
    도저히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리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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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10.02.18 23:11
    No. 13

    신기님// 뒷담화 떨었다 까지는 말씀 안 드렸지만 어렸을 떄 어떤 나쁜 일이 있어서 사이가 안 좋다는 걸 부모님도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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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0.02.19 10:57
    No. 14

    일단 지난일이니 잊고 지내세요. 그러다 또 뒷담화 하면 그때 제대로 쏴주시면 됩니다. 그때그때 말하지 않으면 상대도 못고치고 계속 엮이는데 찝찝한 상태가 계속 가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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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거라는
    작성일
    10.02.20 13:58
    No. 15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필요성이 있다면 앞에서만 웃어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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