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ㅎㅎ 초등학교 때 그거 기분 안좋죠. 아직까지 그거 정체를 모르겠음.. 학업 압박 높은 건 유교문화권의 특성, 나이 물어보고 하는 건 집단주의 문화권 국가의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편가르기야 세계 어디나 다 있는 것 같긴 하지만요.
찬성: 1 | 반대: 0
최근 들어오시는 90년대 이후에 출생하시는 분들을 보면 많이 다르더라구요. 깜짝깜짝 놀람. 연령으로 상하정하고 학/혈/지연으로 편가르기 하고 그런건 이제는 안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들이 편가르기 시키는걸 자주 봤는데.... 얘들도 따라하던데, 나이가 들면서 극복했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스승에 은혜? ㅗ ㅗ 쳐드세요 다들 소싯적에 선생이라 불리는 개에게 차별받은적 많으실걸요
찬성: 3 | 반대: 0
보통 저런걸 이유없이 하는걸 본적은 없는데 이상한 선생님이네요. 하지만 팀별로 경쟁하거나 할 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죠. 늦게뽑힌 일부가 소외감이 들 순 있지만... 어차피 밸런스를 위해선 어떻게든 줄을 세워서 나눠야 하고, 게다가 학교에선 기본적으로 줄세워서 경쟁시키려고 하죠.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