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3_201002092029065472
인터넷에 이름 몇개 떠돌던데... ㅋ 어차피 상관없으려나. 명품 같은거 살 돈이 없으니 짭에 사기당할 일이 없구나 ㅋㅋㅋ 라고 말하면 어쩐지 슬퍼지는 인생살이--;;
뭐 다른 이야기일수 있지만 일부러 짭 사는 사람들도 제법 있더군요. 허세라면 허세인거고 나름 합리적인 자기만족이라는 인간들도 있고;; (그래도 가짜로 자기만족이 되다니 신기한 신경일세;;) 그나저나 알고서 사면 같이 처벌받는거 ㄷㄷㄷ
예전에 제 친구도 어느날 학교에 오더니 팔목 걷고 시계 자랑하더군요. 뭐 그 나이에 허세 부리고 싶은것도 이해는 가지만 어느정도 되어야 속아주지 문외한이 봐도 한눈에도 짭티나는 물건이라서;; 가지고 다니면서 자랑하고 다니면 그 회사에서 고소 들어올듯한 그 조잡함이라니--;; 더군다나 강남도 아닌데 철없는 고삐리 아들내미 팔목에 까르티에 채워서 내보낼만한 동네도 아니고 웃기지 말라고 몇마디 해줬더니 결국 동대문에서 20만원 주고 샀다고 실토...
... 20만원주고 짭을 사느니 그 돈 주고 그냥 지샥을 사겠다--;;
군대있을 때 정말 이건 사람의 종자가 아니다 싶을 정도인 꼽창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날 휴가 다녀와서 시계 자랑질을 늘어놓더군요. 역시나 한눈에 드러나는 짭티--;; 마침 마음에도 안드는 놈이겠다해서 시원하게 까발려줬더니 나중에 뒤에서 갈구려고 들더군요 ㅋㅋㅋ 뭐 그래도 동병장이라서 사뿐히 씹고 좀 개겨줬더니 별말 못하더군요. 그러게 평소에 마음을 곱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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