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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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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동감이 않가네여... 아이폰이 블랙배리를 앞선건 민님이 말한 거랑 맞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블랙배리가 아이폰을 앞선 것처럼 보인건은 블랙배리가 아이폰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시장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회사에서 회사 폰으로 블랙배리를 선택했지요.
한국은 모르겠지만 아이폰이 가장 어필 되는 연령층이 학생층입니다. 다양한 컨탠츠로 자신만의 폰을 만들기가 가능하기 때문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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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폰으로서 사회인을 타겟으로 잡는건 좋지만,그경우 아이폰처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판매하는건 힘들지요.현재 아이폰이 잘나가는 이유는 기능도 기능이지만 가장큰이유는 [폼나니까]입니다.
주변에 누구한테 물어봐도 이것저것 많은 이유를 대지만,결국 주된 이유는 멋있으니까 입니다.만약 아이폰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그이상의 디자인과 상품가치(특히 악세사리성)를 가지는 핸드폰이 나와야 될겁니다.핸드폰이라는게 소수를 대상으로 파는 명품폰이아닌이상 결국은 규모의경제가 적용되는 상품입니다.결국 많이 팔아야된다는 말이죠.그렇다면 쓸만한 몇가지 기능에 집중하기보다 누구나 사용할수있는 다양한기능(특히 쓸데없더라도 누군가에게 자랑할수있는기능들)을 가지는게 좋습니다.많이만 팔린다면 핸드폰 가격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아이폰의 경우 일본에서는 3GS까지 무료폰입니다;)또한 아이폰의 최대강점은 아이튠즈를 통한 자유로운 어플리다운로드 기능이지요. 아이폰이 선점해서 시작하는 바람에 현재 아이폰으로 다운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 넘처나고 있습니다.(스퀘어,닌텐도,EA스포츠등 각종유명게임회사가 게임을 쏟아내고 있을정도입니다.동시에 지식만 있다면 고등학생도 자신이 만든 어플리를 시장에 내놓을수 있을정도죠;) 과거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와 같은 상황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다른 괜찬은OS를 만들어서 내놓아도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프로그램/게임들이랑 호환이 재대로 안되서 설치하는 사람이 없죠;)만약 삼성에서 다른 스마트폰을 내놓는다할지라도 현재 아이폰에서 이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가능하도록 하지 않는이상 힘들겁니다.아이폰어플리 시장이 너무나 커진상태라 삼성에서 핸드폰을 내놓았을때 그쪽에서 사용가능한 소프트를 개발해서 내놓을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도 관건일테고요.아이폰의 경우 어플리를 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정말 받을만한게 너무 많은데다가,너무 편리하거든요;특히 젊은 층일수록 어플리를 더욱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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