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 장 쓰는 것도 허덕대는 건 저랑 같군요. 하지만 전 猫 님과는 다르게 세계 설정이고 인물설정이고... 혹은 스토리까지 사전에 대충 해 놓고 쓰면서 하는 형편이랍니다. 쓰다 보니까 생각한 대로 계획한 대로 되는 건 또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일단 되는대로...까지는 아니고 일단 쓰고 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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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흐... 전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씁니다. 설정도 중요한거 아니면 하나도 구상해놓질 않아요... ㅠ.ㅠ 그런데 지금 1장은커녕 1화도 못 쓰고 있으니...
일단은, 써보시면서 설정을 잡아나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제가 뭐라 할 처지가 못되지만) 설정만 잡다 보면 확실히 맥을 딱 잡지 못하겠더라구요... 계속 고쳐쓰게 되고...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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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기도 써보면서 설정을 잡기를 미친듯이 추천했고 그래서 서문과 서장을 쓰게 되었습니다. 군대 일병때 판타지 설정잡고 있으면서 멍때리다가 얼마나 하이바를 많이 맞았는지..... 그때 기억이 새삼 다 나네요. 그러고보니 2부 서문도 잃어버렸구나.....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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