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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2.03 17:36
    No. 1

    크크... 저희 엄마가 다른 학부모 분들 앞에서 제 옛날얘기 끄집어낼때마다 눈물이 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세르니티
    작성일
    10.02.03 17:38
    No. 2

    저도 저런글이나 소설들 보면서 여자분들 한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들더군요 결혼하면 집안일도 도와주고

    근데 여자 친구가 생겨야지 가능(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0.02.03 17:40
    No. 3

    닐니님...저도요..ㅠㅠ//세르니티님...저런...안타깝군요. 곧 생길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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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03 17:42
    No. 4

    고려시대에 박유라는 재상은 일부다처제를 왕에게 주장했지만 그 사람은 마누라한테 엄청나게 맞고, 저잣거리에서 아낙네들한테 시달리고 다른 가신들의 부인들도 너무 바가지를 긁켜서 아무도 찬성하지 않아 결국 일부 다처제의 뜻은 실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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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0.02.03 17:44
    No. 5

    猫님..그런 비화가 있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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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EvilDrag..
    작성일
    10.02.03 17:46
    No. 6

    아 그거 국사책에 나오던데..
    근데 고려였나 고구려였나; 고려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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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0.02.03 19:06
    No. 7

    아마도 조선시대에 마누라 길드이신다고 하신분이
    오성이실 껍니다.. 제가 알기로는 술을 아주 거나하게 잡수시고
    첫날밤인데도 불구하고 손도 까딱 안하시고 아예 꼬나박으셔서
    쿨쿨 잠이 들으셨죠. 부인은 우선 1차 정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어떻게 첫날밤에 손도 까닥 안하는 남편이 있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거기다가 크리티컬로 이불에다가 똥을 싸셨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부인이 그럴수 있느냐며 길길이 방방 뛰셔갖고서
    아주 자알~ 잡고 사시다가 말년에 완전 잡혀사셨습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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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olace
    작성일
    10.02.04 12:53
    No. 8

    그리고 여자들은 같은 '말' 반복하는 남자를 굉장히 싫어하죠. 누구 말처럼 고장난 라디오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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