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조선시대에 마누라 길드이신다고 하신분이
오성이실 껍니다.. 제가 알기로는 술을 아주 거나하게 잡수시고
첫날밤인데도 불구하고 손도 까딱 안하시고 아예 꼬나박으셔서
쿨쿨 잠이 들으셨죠. 부인은 우선 1차 정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어떻게 첫날밤에 손도 까닥 안하는 남편이 있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거기다가 크리티컬로 이불에다가 똥을 싸셨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부인이 그럴수 있느냐며 길길이 방방 뛰셔갖고서
아주 자알~ 잡고 사시다가 말년에 완전 잡혀사셨습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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