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용돈은 커녕 자취방값에 등록금을 스스로 생각하고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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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_님 // 저희어머니도 저 고등학교졸업하고 대학교갈때 처음등록금만내주시고 귀농하신다고 선언.. 저도 몇년후면 그렇게되겠죠?
이거슨 암울한 대한민국 현실
훗 태어나서 그런거 받아본적 없어!!!! 없단말이야!! 날 냅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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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보니까 함부로 말을 못하겠네요...ㅇㅅㅇ;;; 제가 너무 행복하네요..... 저는 대학생 2학년 올라가는데요 하루에 1만원 입니다
은림칠성 님// 대학생은 확실히 씀씀이가 좀 크죠. 전 대학 다닐 때 집에서 가까운 곳에 다니는지라 일주일(주5일)에 2만원으로 생활앴던 기억이 나네요.ㅠ.ㅜ
전 초딩땐 용돈은 생각해보지도 못했고 중딩올라와서 일주일에 3천원이 됬네요. 그리고 고딩이 되선 일주일에 5천원이됬고 이제 대학생이 되니 부모님말씀이 "학비는 내줄태니, 용돈은 니가 벌어 써라!" ..........
설날이나 가끔 친척어른들이 주는 걸로 사용합니다 'ㅅ'
제가 드립니다... 한달에 60~80...
고3.. 한달에 3만원입니다. ㅠㅠ
한달 만원요, 부유하시네요.
일주일에 3만원입니다. ...으음, 이제 중3 올라가요.
저는 평생 용돈이라곤 받아 본 적도 없네요.
저희 부모님도 제 등록금만 내주시고 귀농하신다고 하셨는데 벌써 귀농하셔서 저도 고등학교를 옮겼습니다ㅜ 결론은 원래는 한달에 4만원이었지만 시골로 같이 끌려온 뒤로는 Zero............ㅜㅜ 용돈이 받고싶습니다!
대학가면 식비 교통비로 점심만 학교에서 해결해도 하루에 거의 7000~8000원 고정으로 끊기고, 보증금은 늘지 수도세니 전기세니 세금도 많이 나오지.....알바뛰어서 자기 용돈은 자기가 벌어야겠죠. 과외가 가장 좋긴합니다만....
지금은 여러가지 장학금 합치면 돈 조금씩 남기고 학교 다니고 있음. 고등학교땐 1주일에 5천원 받았으니 글 쓴 분이랑 저랑 같네요 ㅋㅋ 지금은 돈 아예 안 받아요. 그런데 한국가면 장학금은 없을 거고 아버지 회사에서 학비를 대주니까... 제 생활비랑 용돈만 벌어 쓰면 될 것 같네요.
한달 5만원; 이제 갓 고등학생;
독립해보시면 아실겁니다 부자아닌이상...원룸,고시.반지하에 사실건데요.. 대부분..월세가..30만이상입니다. 거기다.각종..전기,물,가스 등등, 하루식비..5만원만..잡아도... 부모님에.붙어사는...당신은..적어도..하루에..50~60만원이..안들고있는.겁니다. 용돈적다..투정마시고..현실을..직시하세요
오타..5만원 =>5천원
전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기 때문에 좀 많이 받아서... 한달 20만원. 하지만 대학교 가면 이제 생활비빼고 끝.(사실 한달 20만원도 부모님이 떨어져사니까 급하게 써야할때 넉넉하라고 주신돈. 거의다 저금해서 지금 컴터 한대 뽑았죠.)
현 고3 졸업 이틀남아있는 상태에서 한마디하면 벌어서씁니다.
이미 고딩때부터 집세와 공과금을 납부하기 시작. 여지껏 알바한거 모았으면 천만 원도 가볍게 넘겼겠네요. 근데 통장에 잔고가 0...(머엉)
한달에 2만원....
부모님 집에서 돈내고 삽니다 ㅠㅠ 알바비 남는건 3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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