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무라이 정신같은건 현대로 오면서 왜곡된 건데요.
일본 전국시대가 와야 현대 우리가 아는 사무라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100년이 지나고 도쿠가와 막부가 되고나서 이제 막 생긴 그런 영주 놈들을 에도로 싹 잡아다 가서 모두 정부 관료가 됩니다.
도쿠가와 막부 시대에 사무라이 계급이라는 건 귀족같은 것이 되버리죠.
사무라이 정신같은건 그냥 대를이어 충성한다는 정도지 목숨을 건다는 수준은 아닙니다. 후대와서 일본 무슨 역사관이 들어오면서 사무라이정신을 조작해서, 그렇게 광신도처럼 만든것입니다.
전국시대야 거의 반란의 시대였고, 사무라이 계급이 정착된후 에는 전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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