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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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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도 되지만 가면 좋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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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서 얼굴 익히고 친해지면 좋은거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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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도 되지만 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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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리플대로 안가도 되지만 가면 얼굴도 익힐 기회가 생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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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학 초기행사가 그렇더군요 안가도되지만 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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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정도이면 안가도 상관은 없겠군요.. 대부분이 아는 선배들이라..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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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보다는 동기들 보러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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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면 술만 푸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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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으면 출중한 미모의 동기와 친해질 1차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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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잠 -> 술 -> 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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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보단 선배와 친해지는 게 중요하죠;; 암만 같은 과 선배라도 MT 몇 번가고 학과일에 종종 만나는 게 전부인데, 게다가 라이츄님이 여자가 아니라면 선배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는 많지는 않습니다. 첫 대면에 잘 만나면 확실히 일이 잘 풀리지요.... 특히 "레포트 도움"이라던가... 든든한 선배 있으면 진짜 설렁설렁해도 쉽게 쉽게 되거든요 -_-+
단, 이상한 새퀴한테 걸리면 고달파집니다. 이번 학기 때 정말 뒤치닥거리 하느라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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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도 되지만 가는 것이 좋습니다. 술막 먹는 다고 생각하고, 또 어려운 사람(특히 예비역) 만나는 것이 부담되서 안 가는 분들 계시는데 생각을 조금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 마음은 충분히 압니다만 또 그런자리 아니면 인맥을 형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본인할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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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그런 자리에서 친구 사귀는게 좋을거에요. 그런 친구들이 대학생활에 오래가는거 같아요. 아니면 그런 친구들을 통한 다른 친구들과 오래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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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간담회랑 첫번째 mt는 가는게 좋습니다. 동아리를 들지 않는 이상은 그때 만난 친구가 대학생활 끝까지 갑니다. 뭐 사실 친구를 일부러 만든다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동류끼리 모인다쪽이 맞는 말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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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다라? 어쨋든 심하면 그런거하다가 죽는사람도 잇자나요 ㅋ 어이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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