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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스키니진부터 이야기가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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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년뒤면 자연까지 다룰거같은느낌이 드네요 ㅋㅋ;;

적게는 몇십년 길게는 1~200백년뒤에는 내핵에있는 거의 무한대라 할만한 자원들도 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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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feel님. 그러니까 결론은 살빼기 싫은데 왜 자꾸 살빼라고들 난리냐는 거죠..ㅎㅎ...;//과곰님...ㅎㅎ...글쎄요. 뭐 그건 그때 가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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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이런말이 있다는데....

초식동물이 육식을하면 멸망이 온다 라구요.
초식동물인 양이 죽었습니다->아깝습니다->고기를 썰어서 말렸습니다
->건초와 함께 소에게 먹였습니다->프리온 어쩌고 하면서 소가 죽었네요->광우병 이네요..->지구는 곧 멸망할겁니다.

또 이런말이 있대요
지구가 멸망할때 재림예수 한다고..
엘리뇨-_-;;.. 아기예수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엘리뇨라는게 보통 12월24일부터 많이 일어나서 저런 이름이 붙었다는데

요한계시록 의 세계멸망 두가지 조건을 만족했네요
마야문명에서도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거라 했으니
군대는 절대 지금가면 안됩니다. 2013년에 가야죠 -_-+

언어 선생님에게 들은이야기..
틀릴지도 모르는데 기독교는 아니지만 솔직히 들으면서 섬찟했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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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환경으로 인간은 이제 멸종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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淚覺님...힌두교나 마야의 달력에도 멸망론 비슷한 건 꽤 있습니다. 특히 고대 마야인들은 오랜세월에 거쳐 천문학지식을 축적한 사람들이라, 좀더 신빙성 있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여러차례에 걸친 대량멸종사태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 장면도 있고요. 그러나저러나, 어차피 현대 인류가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어요. 너무 그런 소리에 현혹되지 마세요.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인걸요. 지구변화에 대해 더 신경쓰는게 나아요. 온난화도 화석연료때문이 아니라 그냥 지구 자체적인 변화라는 소리도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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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껏 있어온 생물의 99%는 이미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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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퀴벌레는 참 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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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은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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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멸망설은 그냥 헛소리구요. 그네들 역법이 끝나서 새롭게 달력만드는 시기가 그때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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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가 늙어 죽기 전에는
그런 재앙이 올 확률은 거의 없다는게 다행이죠.ㅋ
석유가 고갈 된다고 뭐라고 하지만,
사실 100년간은 쓸만한 석유는 있으니까요.
환경도 100년간은 망가지지 않을거고.. 다른 자원도 100년 버틸듯~
핵전쟁이나 소행성 출동도 뭐.. 확률상..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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