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게 없습니다ㅠ

글 잘 쓰시는 작가분들도 많고 어느덧 투베에도 안 본 게 꽤 생겼는데, 왜 끌리는 게 없을까요?

최근 유료화돼서 연참하길 기다리던 세 작품이 줄줄이 연중되고 정말 우울하네요. 선호작에 등록한 작품들은 정말 많은데. 이게 바로 풍요 속에 빈곤인가....

웹소를 너무 좋아해서 뭔가 더 읽고 싶은데, 딱히 읽고 싶은 건 없는 요상한 상태입니다. 저도 절 모르겠어요ㅋㅋㅋㅋ

혹시 좀 색다르고, 유머러스한 가벼운 소설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기분 환기 좀 할까봐요. 그런데 그런 것도 거의 다 읽었다는 게 함정ㅠ

[사마택]

소재가 다 비슷비슷 하니까. 걔중에서 나에게 맞는 글만 읽게 되다 보니 읽을게 없죠. 원래 장르 소설들이 어느정도 읽으면 볼게 없어지긴 합니다.

[데르데르곰]

볼 만한 거 몇개는 편수가 적어서 묵히다보니 더 볼 게 없네요. 재탕할 만한 것도 다 봐서 심심함

[소설필독중]

좋은글은 다 유료화 되고
안된것들중에 좋은것들 몇개 나머지는 다 복붙한것같은글들 혹은 수준이 떨어지는 글들만 남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피아에서 연참대전할때는 좋은글이 반이상되는거같은데
그중에서 고르고 골라 80퍼센트는 유료화되고 나머지+수준낮은 글들이 현재상태가 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