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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
19.08.05 04:06
조회
207
요즘 이것저것 끄적이며 자기만족하고 있는 초보 글쟁입니다. 생업이 따로 있기에 시간을 쪼개서 조금씩 쓰고는 있는데 자꾸 흐름이 끊겨서 힘드네요.


그렇다고 주말에 몰아서 쓰자니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합니다.


글쓰기 맛들이면 정말 좋은 취미인건 확실한데

이게 막상 몰입하면 딴거에 집중이 잘 안되기도 하고 하루종일 멍하니 스토리 구상만 하게되어 일상에 지장이 있네요.


뭔가 좋은 루틴이 있으신분은 소개 부탁드려요.





Comment ' 6

  •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19.08.05 14:34
    No. 1

    모바일로 씁니다

    여기 글적는것 처럼요

    그럼 생각보다 글쓸수 있는 시간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19.08.05 14:37
    No. 2

    대신 오타 포기 하고 있습니다
    흐름은 안끊어 지네요
    적기 시작하면 알아서 기계적으로 적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19.08.05 14:40
    No. 3

    그리고 오래 고민해서 적은 것보다 생각의 흐름대로 적은게 저는 반응이 더 낮더군요.

    그리고 퇴고는 많이 할수록 글이 좋아지는데 그만큼 시간을 잡아 먹어서 저 같은 사람에게는 양날의 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8.05 20:29
    No. 4

    그렇군요. 퇴고를 어느정도 포기하면 가능은 하겠지만 독자 욕심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참 딜레마네요. 솔직히 전업안하면서 욕심부리면 안되는거 알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9.08.05 20:26
    No. 5

    본업이 따로있는 작가님글은 읽기 조심스러워짐...연재주기 불규칙하고 툭하면 연중에 잠수타는경우도 많고...대표적인 작가가 한백림...본업에 집중하기 위해선지 글발이 안써져선지 천잠비룡포 안나온지 몇년됬죠...시작은 거창하게 한백림월드라면서 기대치 잔뜩 부풀려놓고 주인공들 모아서 마지막에 뭔가 보여줄것처럼 굴더니 결국 몇년째 연중...내생각에 나이먹고 은퇴할때쯤되서 글을 다시 쓸거같음...정년되서 은퇴하고나서...글안쓰고 그냥 노후즐기는경우가 더 높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8.05 20:31
    No. 6

    확실히 전업작가님들이 더 신뢰와 대우를 받아야하는게 맞죠. 저도 돈 많이 벌어놓고 말년에 여행다니며 글만쓰며 살고싶다는 꿈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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