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때 언어 상위 3%였지만 장르 소설 조차 끄적이지 못하고 있는데...
그리고 굳이 자격이 필요하다면 한국어 인증 정도는 들먹어야지 수능 그것도 언어만 꼴랑 꼽아서라니.... 갈 수록 든 생각은 글쟁이가 되려면 다방면에 천재는 아니더라도 준재는 될만한 지식이 있어야한다는거.... 그래도 글 솜씨 없은 말짱 도루묵이지만...
성적표와 글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그리고 "순수문학"이라 일컫는 소설도 근대에는 캐무시당했습니다....;;;우리나라는 처음 고소설 들어왔을 때 남녀연애만 나오는 거짓말나부랭이라고 양반층들이 싫어했죠. 영국에서 초창기 작가였던 찰스 디킨즈는 어느정도 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고...;;;최근 영문학에서는 공포소설도 슬슬 몇몇 작품은 봐주는게 좋지 않냐는 분위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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