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이버에 프로폴리스 검색하면 많이 뜨는데요... 천연항생제로 검색해도 될 듯...
저희집도 있긴한데, 간혹 감기걸리거나 몸이 찌뿌등할 때 꿀물에 타서 먹긴하는데(그냥 먹기엔 도저히 향이나 맛(독특한 맛. 처음 겪어본 맛이라 표현 불가)이나 뒤끝이 감당이 안됨, 색감은 알보칠이랑도 비슷함) 효과가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 하고 좀 그러더군요.
그런데 구강염이 자주 생기고 그런다면 일단 병원가서 처방을 받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원인이 실제 구강내 세균이나 바이러스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발생균이 있단 말은 못 들어본거 같아서, 발생후 이차 감염은 많이 들었지만), 한 때 저도 구강염이 자주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구강 문제가 아니라 간이 안좋아서 였더군요.(간이 안좋아진 이유가 다른 처방약 먹어서 였지만.. 빌어먹을 병원 의사녀석들. 부작용은 왜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는데...) 구강염 특성상 구강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인체의 다른 곳에 이상이 있으면 그 이상 징후로도 많이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혹여 가족이 모르는 가족력이 있을 수도 있으니 검사를 해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덧. 그리고 병원(특히 종합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으면, 가급적이면 해당 약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세요. 의사들은 부작용에 대해서 잘 이야기 안해주더군요.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듣고서 최대한 자신에게 무리가 안가는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경험상 부작용 없는 약은 거의 없더군요. 아예 없을지도...) 물어보면 알겠지만, 같은 증상이어도 처방 받을 수 있는 약의 수는 매우 많더군요. 조합도 그렇고. 처방받는 약이 유일한 처방전이 아닌거죠. 제가 재수없는 케이스이겠지만 저는 한 때 고 관절 부상으로 약을 장기 섭취한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위가 쓰리고 가슴이 벌렁 벌렁 하더군요. 이상해서 혹시나 하고 의사한테 물어보니 그게 제가 먹는 약의 부작용이라더군요. 말로는 여러 검사상 저한테는 무리가 없을 거라고 했는데, 상당히 무리가 갔습니다. 선천적을 심장은 약한편이었던데다(질병 수준은 아니나 일반인보다 조금 약한), 위는 어릴적에 고생한 편이어서 타격을 쉽게 받는데 그 때 이후로 아직도 복구가 정상 복구가 안되었습니다. 이젠 조금만 맵게 먹어도 속쓰려 죽는 제가 안타깝더군요(매운거 매우 좋아함. 입에선 이상 없는데 속에서 불나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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