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일반 로컬병원에서는 부작용을 말해달라고 해도 의사들이
말을 안하고 그냥 어정쩡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의사같은 경우 처방전을 내릴때 제약회사에게 리베이트를
받게 되기때문에 그약을 대부분 팔게 됩니다.
가령 예를 들어 혈압약을 예로 들면 현재는 ARB,CCB제재가 많이
팔리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현재 팔리고 있는약들은
대부분 제네릭이라고 하여 카피약품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오리지널과 비교하여 생동성 실험만 거칠뿐 임상실험은
거의 거치지 않습니다. 아니 100%안 거칩니다. 임상실험자체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리지널과 비교해서 성분 및
조합 그자체는 같더라도 부작용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이유가 있고 또한 그 약 성분 자체에 대해서 의사들도 모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차라리 저같은 경우는 혈압약을 처벙할때 처방된약의 이름을
외우고 나서 인터넷이나 제약사 홈피에 들어가 성분을 찾고
부작용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부작용을 보면 약 못 먹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방문할때 그런내용을 주지하시고 의사하고 상당을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헐 솔직히 어느정도 제약회사의 힘이 있을거라고 생각도했고 전에 한국 의약품에 대해서도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임상실험 자체가 없다는 줄은 몰랐네요. ㅡㅡ;;
부작용은 이미 말했지만 대부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작용이란게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비율까진 모르겠는데 이론상으론 0.1%라도 부작용이 나타나면 표시하는 걸로 압니다. 해서 평소 자기가 특이성이 없다면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되긴 합니다.
다만 저처럼 특이하게 느끼게 되는 경우라면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약을 흡수하고 평소와 달라진 게 있으면 알아보고(제품 상호나 넘버 입력하면 정보가 뜨는 곳이 많더군요, 저는 제약회사보단 특이병 사이트에서 합니다. 사용자 위주라 오히려 더 자세한 듯) 해당 약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사랑 상담해서 이런 증상이 있는데 나랑 이 약이 안 맞는것 아니냐하면서 다로 처방 받는게 제일일 듯.... 미리 알면 좋으나 뭐 우리가 다 약사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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