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업종이 기업이사 입니다.
나름대로 현재 업종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고 일하는 수준도 제법 준 전문가 수준 정도는 됩니다.(책상 분해나 조립은 드릴로 쉽게하는 수준)
근데 문제는 이쪽 업계 일이 비수기를 많이 탑니다.
특히 지금처럼 아주 무더운 여름에는 일거리가 많이 없습니다.
물론, 저는 그동안 쌓아온 인맥 덕분에 업체 부장이나 사장 연락처를 알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오더를 받아서 일할 수준은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주5일, 주6일처럼 고정적으로 한 곳에 출근하는 회사원보다는 수입이 조금 적거나 비슷한 편입니다.
이런 현 상태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껀가요?
계속 기업이사 업종을 파고들 것인지, 아니면 아직 나이도 가능성 있으니 물류 쪽으로 안정적 있게 취직을 하는 것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이 되네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날이면 전체적으로 기업이사 일이 없더라구요.
있더라도 있는 날에는 여러 군데에서 일이 한꺼번에 몰려오고, 없으면 또 계속 없으니 제가 고민하는 건 이 업계에 있으면 수입이 고정적이지 못해서 불안하다는 것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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