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2.30 18:36
    No. 1

    전 학원도 안 다녔고, 가정교육도 없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게 단지 한글이랑 알파벳만 가르쳐주시고 손 떼셨습니다.
    근데도 저는 최소한 인격상에서 문제가 있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12.30 18:41
    No. 2

    일차적으로 가정 교육이 문제겠죠.
    아이일 때 혼을 내야 할 시기에 너무 과보호를 하고 있기에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릅니다.
    이 상태로 커서 잘못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 혼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뿌리 깊숙히 박혀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잘못을 저지르죠.
    답답할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09.12.30 19:10
    No. 3

    얘가 학교가서 뭐를 하는지를 알질 못하는데요,,이 경우에는 선생들이 얘들을 혼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12.30 19:29
    No. 4

    가정교육이란게 특별히 뭘 가르친다기보다는, 그냥 아이가 보고 배우는 거죠. 물론 가르쳐서 배우는 것도 있겠지만, 그냥 자연스레 보고 배우는 것도 있죠.
    주변 환경이란게 그래서 중요한 거에요. 자연스레 보고 배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12.30 19:30
    No. 5

    이런 일을 보면, 사회 전반적으로 혹은 알게 모르게 북한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고 봐야죠.
    특정 가정, 특정 학교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뭇가지
    작성일
    09.12.30 20:45
    No. 6

    일반 학생들도 중학교때까지 얼마나 당하는데요, 고등학교때쯤 가서야 조금 줄어들고 대학교정도 가면은 그동안 괴롭히던 녀석들이 웃으면서 술마시자고 하는 사회에서 탈북자까지 챙겨줄 정신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넋나간늘보
    작성일
    09.12.30 22:14
    No. 7

    취우님/ 그 가정교육이 바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북한에 대한 안좋은 인식때문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이 [편견], [아집]과 싸워야한다고 생각함둥-_-)/

    나뭇가지님/ 에..포기인가요?-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