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도 트랜드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친구들이랑 노래방엘 갔더니 최신곡 중엔 아는 게 없더군요. 스물여덟인데 최신곡엔 거의 문외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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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노래를 가장 좋아해요. 요즘 것은 대충 알만한 노래만 ㅠ
전 유승준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한 곡도 빠짐없이 다 가사 외울 정도로;;
아니 그런데 솔직한 말로 20살 친구들을 어떻게 만날 수가 있나요?!!?.. (절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사실.. 제 인맥의 한계가 23세가 끝이거든요..ㅠ_ㅠ..)
저도 대학교다니던 시절엔 정말 신곡노래몰랐지요 -_- 길지나가다 들은 걸 흥얼거릴 순 있지만 제목/가수/가사 매치가 안되죠 뭐, 그땐 워낙 바빠서 학교-집-학교-집이었으니까 라고 생각합니다ㅋ 지금은 괜찮은 노래 골라 들어서 노래방가면 여러가지 부르지요... 문제는 노래방을 자주 안가고, 가도 예전에 부르던 노래위주로 많이 부른다는 것? [....] 그래도 아가들이랑 갈땐 신곡도 부릅니다 ^^;;;
전 요즘 노래가 뭐 있는지 몰라요 ㅠㅠ 리시버는 30만원짜린데 mp들어본지가 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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