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고민일까나?

전 예전에 나온 노래를 좋아합니다.요즘 나오는 음악보다는 김광석 김현식 부활 넥스트 퀸 스팅 이문세 등등 과거 80년대부터 90년대의 발라드나 락계열등을 더좋아하죠. 휴대폰은 문자를 잘못써서 용건만 간단히의 통화만 주로 사용하고 게임보다는 당구를, 소설이나 신문도종이를 선호하며 3,4십대와 대화가 잘통하는 낼모래 25입니다.

평소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아는 동생들이 생기고 보니까 대화가 힘이드네요 남자애들을 같은남자니까 그럭저럭 통하는데 여자애들 이야기는 모르는 말이 너무 많네요

담주 소개팅녀가 20 이라던데... 공부라도 해야하나 이거 ㅠㅠ

[취록옥]

그래도 트랜드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친구들이랑 노래방엘 갔더니 최신곡 중엔 아는 게 없더군요.
스물여덟인데 최신곡엔 거의 문외한.ㅠ.ㅜ

[악어집]

전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노래를 가장 좋아해요. 요즘 것은 대충 알만한 노래만 ㅠ

[오유성]

전 유승준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한 곡도 빠짐없이 다 가사 외울 정도로;;

[고검(孤劒)]

아니 그런데 솔직한 말로 20살 친구들을 어떻게
만날 수가 있나요?!!?..
(절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사실.. 제 인맥의 한계가 23세가 끝이거든요..ㅠ_ㅠ..)

[[탈퇴계정]]

저도 대학교다니던 시절엔 정말 신곡노래몰랐지요 -_-
길지나가다 들은 걸 흥얼거릴 순 있지만 제목/가수/가사 매치가 안되죠
뭐, 그땐 워낙 바빠서 학교-집-학교-집이었으니까 라고 생각합니다ㅋ
지금은 괜찮은 노래 골라 들어서 노래방가면 여러가지 부르지요...
문제는 노래방을 자주 안가고, 가도 예전에 부르던 노래위주로 많이 부른다는 것? [....]
그래도 아가들이랑 갈땐 신곡도 부릅니다 ^^;;;

[라이젤]

전 요즘 노래가 뭐 있는지 몰라요 ㅠㅠ 리시버는 30만원짜린데 mp들어본지가 언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