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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지를 만나니까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저는 가족들이 저 소설쓰는거는 다 아는데 아무한테도 안보여줬어요.

쪽팔리니까요 -_-;;

그래서 소설 쓰다가 가족들이 제 방에 들어와 안나가고 버티면 참 속이 부글부글거리죠. =_=

특히 한참 잘 써지고 있을때....

그나저나 하루에 2-3편이라니, 부럽군요.

저는 한편도 겨우겨우 완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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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럽니다. 저는 심지어 독자들에게도 안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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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님 글 좀 주세요 비공님의 글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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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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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 비공님 그건좀 너무하잖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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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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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면 안되죠 비공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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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공님 매직앤드래곤 지워지면 님 미워할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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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자들에게도 안 보여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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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 이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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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 비공님 쵝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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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비공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직 앤 드래곤 게시판이 삭제위기에 처했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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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완결을 들고 오신 모습을 봣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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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비공님 댓글 엄청 웃겼어요. ㅋㅋㅋㅋ
어서 글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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