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권신님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사실 저는 무신론자에 신이란 인간의 피조물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귀하가 믿고 있는 신의 존재성을 부정합니다. 따라서 존재하지도 않는 야훼(여호아)에 대한 칭호로 인간과 동격으로 '친구'라고 칭하는 것 만도 그 무존재의 신(?)에게는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존재성이 있는 인간이 무가치하고 인간에 의해 창조된 무엇에게 존재의미를 부여하고, 인간과 대등한 인격체로 봐 준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많이 양보하고 존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표현이 거슬리고 불편했다면 권신님과 가톨릭 및 개신교 관련자 분들(야훼는 제 기준에서는 인격체나 의미있는 존재가 아니므로 제외)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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