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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09.12.24 20:58
    No. 1

    음.. 골수 못 찾는 사람은 국내는 고사하고, 외국으로 나가도 찾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진짜.. 하늘이 살릴 사람만 받는다고 할 정도죠..
    그리고 골수가 맞는 사람이 나와도... 골수 빼러 병실에 누워 있는 상타에서도.. 맘 바뀌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골수 기증하면 허리망가진다는 헛소문 때문이지요. 또한 가족들의 반대도 심하고요.
    백혈병도 예우에 따라... 살 확률이 틀린데.... M3면... 이식을 안받아도 좋을텐데... M2만 되도 상당히 좋기는 합니다만...
    어쨋든... 빨리 기증 인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24 21:20
    No. 2

    ㄴ 정말 좋은분이시네요. 생각지도 못한일입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09.12.24 21:36
    No. 3

    흠, 제가 고3인데 올해 같은 학년의 여자애가 백혈병걸려서 수능 못봤었는데.... 뭐, 저희 학교는 급수가 낮아서 98%가 수시로 대학 갔지만. 다른 곳에도 비슷한 사정인 사람이 있나보군요. 우연인가.... 어쩌면 동일인물일지도.

    흠, 학급비 5000원씩 걷어서 기부했었는데.... 어찌됐을지.

    기증인 나오길 빕니다. 제가 저런일 당한다고 생각해보면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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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eibniz
    작성일
    09.12.24 23:00
    No. 4

    저희 학교 선배 한 분도 백혈병이라 학교에서 모금까지해서 다행히 수술까지 잘 됬다고 들었는데... 의외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네요. 제가 이런데 너무 둔감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24 23:58
    No. 5

    제 후배도 백혈병인데.... 아이는 참 착합니다.
    그것때문에 외형이 말도 못하게 변해버렸어요.
    마음이 아프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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