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데 솔직히 뭔가 남는 영화가 얼마나 될까요?ㅋ 저는 아직 안 봤는데, 제발 2012보다는 낫기를.. 2012는 진짜 말도 안되는 내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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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담안하고 문열고 나오면 다 까먹는 영홥니다....
둘다 비슷해요. 아바타는 그저 극한의 판타지를 영상으로 담았달까 어쨌건 진리의 나이트 엘프!!
뭔가 남는걸 보고 싶다면 동강을 봐야죠.
그건 아니죠 ㅋㅋㅋ 여운이 남는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요.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얼마든지 있는데...
저랑 같이 본 친구들의 소감은 스타크래프트(골리앗, 드랍십)+워크(헌트리스+나가)의 캐릭터 오 신기한 비쥬얼 +서양판 원령공주의 스토리 이정도 였네요 ㅋ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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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늑대와 함께 춤을...
아바타 남는거 많던데... 환경 무분별하게 파괴하는거 비판하는거 아닌가요;; 인간 습성에 대한 대사도 있고... 감명깊게 봤는데
애초에 SF에 스토리를 기대하고 나오는 것 부터 잘못된 겁니다 ' '; 스토리를 중시하면 그래픽 비주얼이 떨어지고, 그래픽을 중시하면 스토리가 빈약해 지는게 SF니까요
sf인데 스토리쩌는 거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 아무튼 오늘 저는 아바타 대신 닌자 어쌔신 봤는데.. 역시 도적은 은신전에 선징표 찍으면 밥이라는거 ㅋ
마이너리티리포트는 스토리 괜찮지 않아요? 매트릭스1도 엄청 신선했었고요.(갑자기 생각하려니 별생각 안나는거보니 sf 스토리쪄는것 별로 없는거 같기도...) 그나저나 아바타 쓰뤼디입체상영관에서 보고 싶지만 연말에 쏠로되어(+이사 크리) 요즘엔 집순이 생활뿐 ㅜ,.ㅜ (아바타 그냥 영화관에라도 가서 보구 싶닷!!) 곧이어 셜록홈즈도 개봉하는데!!!!!!!!!!!!!!!!!!!!!! 혼자 영화보러 가기 스킬이 없어서 연말 영화 다 놓칠듯하네요.
용혈님 이분 아까부터 댓글이 이상하시네요. 지금 용혈님은 SF의 틀을 빌린 할리웃 영화만 보신 것 같으신데 1세대, 아니 2세대 Sci-fi라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아니, 스타트렉 TOS, 아니 TNG라도 보셨습니까? 진심으로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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