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집안이 훤히 보이는 집이 아니었을까요. 전면유리창이 있다던지...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 누구나 쉽게 집안을 볼 수 있는 구조인데, 사람 지나가는 걸 보면서도 일부러 보란듯이 나체로 돌아다녔다거나. 정 나체를 즐긴다면 커튼등으로 가렸으면 좋았을 것을.... 친구 증언도 누가 볼지 모르니 옷 입으라는데도 무시했다고 하고....
아무리 법이 엉터리라해도 설마 그 정도로 엉터리일까 하는 싶어서 생각해봤어요. 지금 기사만으로 봐서는 너무 황당한 판결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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