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글은 그냥 감상글이 아니었을까, 하고 넘겨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데요 ㅎㅎ;;
솔직히 일본에 살아서 괭이 갈매기를 봤다고 하면,
그걸 보고 인터넷에 올렸다고 그것이 반드시 타인과 함께 공감하고 싶어서 올린 글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 ㅎㅎ;;
3) 그러지 아니하고 만약 단순히 "오늘 무엇을 보았다."
라고 글을 썼다면 누구도 그 출처를 추궁할 수 없으며, 그 질문에 대한 답변에 응할 의무가 없습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추궁 등의 행위는 자칫 잘못하면 분란을 초래, 경고등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게 됩니다. 만약 정황상 그렇게 보인다면 신고를 해주시면 운영자들이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케페님 제가 출판작가님께 텍본, 스캔본 돌아다니는게 현실이니까 내가 스캔본 보더라도 현실과 타협하세요. 라고 하면 제가 욕먹을까요 아니면 그냥 넘어갈까요?
제가 타협할 수 있는건 출처에 캐묻지 않는거지 불법다운은 아닌데요.
아 여기서 더 길어지면 이글도 삭제될수 있으니 저는 더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한국계신 분들도 각자 개인루트로 해당 작품을 봤을 꺼야" 라는 인식?
그런 인식하고 글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미국 영화 사이트에 미국에 수입되지 않은 한국 영화 감상을 쓰면
그 사람은 미국 사람이 다 알아서 봤을거라 인식하고
감상글을 쓰는걸까요?
선입견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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