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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으면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살이 찌실 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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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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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중학교] 맞은편에 빵집이 있는데..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같은곳은 아닌 재빵사가 직접 운영하는 빵집이 있죠...
거기서.. 김치고로케를 만들었는데.. 하루에 100개만 팔았는데..
놓쳐본적이 없음
지금은 안만들지만... 아..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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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답답하면 새콤달콤을 먹는데 요즘엔 눈치보여서 사먹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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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이 그런 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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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_< 한동안 홀릭해서 매일매일사먹었던 때도 있었다죠. 'ㅅ' 요즘은 좀 질린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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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전문점서 만든 고로케도 먹어봤는데.. 카레범벅이라 오히려 맛이없더군요... 개당1000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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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시겠다.....(퍽!!!)

^^ 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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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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