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끄럼쟁이란 말이네요. 정말 좋아한다면 자신있게 말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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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거 부끄럽고 쑥쓰럽고해서 못합니다. 근데 군대도 갔다가 오고 뭔든지 행동하는 자것이다란 이론에 종강때 관심있다고 말하고 도망갈 생각이였는데 전화을 쌩까이고 걍 가슴속에 묻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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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때 관심있다고 말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결과는 말 안해도 아시겠지요
광인자님 ㅠㅠ 광인자님에겐 너무 큰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ㅠㅠ
크윽 전 이제 고백해야지 하는 시점에 그 아이가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 그 이후 절 외면하는 그 여자아이...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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