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즐겨보다가...

즐겨보던 웹툰이 있습니다..

뭐 하도 독자들이 작가를 갈궈도..

마이웨이 하는 작가의 머릿속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우연찬게 이리저리 웹툰을 둘러보다가..

정말 빡치는 웹툰을 봤네요..

군대 다녀오신분이나..

직장생활 하시는 또는 하셧던분들에게

질문좀... 상관이나 직장상사에게 대답또는 건의 하는데

뒤통수에 한손 올리고 대답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서 여러 웹툰 둘러보니.

그런식으로 표현한 그림을 몇번 보게 되네요..

그림 그리는 사람의 수준이 정말  의심되네요..

뭐.. 판타지 소설도 던전물?같은 경우 비슷하네요.

에효.. 한심..

[카힌]

아마...평행세계관일지도...;;

[적안왕]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직급차이가 큰 경우 평행세계라고 생각하겠죠.

[카뮴]

고민할때 캐릭터가 턱을 괸다던가 머쓱할때 뒤통수긁는다던가 하는식으로 평소에 하지않는 행동부터 아이디어가떠올랐을때 전구표시, 기절했을때 별이 빙글빙글 도는것 모두 만화에서 자주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이죠.. 그런 과장된 제스처 없이 사람들이 평소 하는식으로 말하면 웹툰내용의 반은 가만히 서서 입만 벙긋 거릴껄여(물론 현실지향적인 웹툰이면 지양해야한다고생각하지만)

[그냥가보자]

현실반영하면 다 정자세 ㅋㅋ

[식인다람쥐]

뭐 여기 문피아 소설 대다수도 현실반영안하는데요
그러려니합니다